Archive for December 2011

양신 목사, 목회학 박사 논문 초고 발표

예배 리더쉽 변화- 평신도 중심시대

CTS한인 학생들과 토론회가져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중인 양신목사(아래 사진 오른쪽)가 지난 15일 오후 콜럼비아
신학대학원(CTS)에서 준비중인 목회학 박사학위 논문 초고 발표 및 설명회를 한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졌다.

CTS 목회학 박사학위 과정에서 예배학을 전공한 양신 목사는 이날 그간 박사학위 논문으로 준비해 온 논문 주제인사역자 중심에서 평신도 중심으로 예배 리더쉽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양신 목사는 박사학위
논문 지도 교수인 CTS의 한미 목회 연구소장 허정갑 교수(예배 음악 전공)와 함께 지난 수년간 애틀랜타
일대 지역 한인 교회들을 중심으로 교회현장에예배 음악 컨퍼런스를 실제 해오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박사 논문을 준비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 목사는 21세기 들어 한인 목회에서 목회 현장의 리더쉽이 기존의
사역자 주도형에서 평신도 참여형으로 급격하게 이동하는 것과 같이, 예배에 있어서도 리더쉽이 예배 인도자인 사역자 중심에서 예배 참여자인 평신도들의 자발적인 참여 중심으로 급격한 이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목사는 특히 사례 연구로 자신이 사역하고 있는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를 포함해 애틀랜타 현지의 지역
한인 교회 3곳을 뽑아 실제적 적용 대상으로 설명해 발표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목회학 석사 과정의 K모씨는미주 한인 목회 현장에서 실제 목회를 하고 있는 양신
목사가 예배와 예배음악 이론과 변화하는 목회 현장을 함께 관찰하고 연구한 논문인데다가, 특히 이곳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교회에서 연구자가 직접 경험한 데이타를 바탕으로 쓴 논문이라 설득력이 컸다고 발표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허정갑 논문 지도 교수와 양신 목사>



<논문 발표와 함께 한인 학생들과 토론을 하고 있는 양신 목사>

다음은 양신 목사가 준비중인 목회학 박사학위 논문의 주제와 목차.

*Working Title: Designing Worship through the Leadership Change: from pastoral authority to lay participation.

Index

1. Introduction

2. Context: Historical Korean Worship Leadership

3. Theological Perspective: 기독교 역사 속에서 평신도의 예배 참여

4. 평신도 Leadership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Theoretical Perspective

1) Leadership Change

2) Worship Team

3) Designing Worship

5. KWMC를 통해 알 수 있는 평신도 Leadership

1) KWMC history & system

2) KWMC의 평신도 리더십 세우기

-교육] 교회음악 사역자 개발과 훈련

-Closing Worship] 목회자와 교회음악 사역자의 동역관계 모색

-다양한 예배] 새로운 예배형태에 대한 연구와 대안을 모색

-교회에 적용] 한인교회의 특성을 살린 예배모델의 개발

-Evaluation

6. Worship Team 구성  Designing Worship의 실제

-Closing Worship

-한뜻사랑교회

=장로회 애틀란타 중앙교회 

7. Conclusion

8. Bibliography

9. Appendix

CTS 역사 최초로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초청 연주회,

CTS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초청 연주회

1월 12일 학교 해링턴 센터 예배실에서

 

 

미국 남장로교회의 대표적인 신학대학원인 조지아 애틀랜타의 콜럼비아 신학대학원(CTS)이 140여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음악인을 초청해 학교내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CTS는 학교 산하 기관인 ‘한미 목회연구소’(KAM 소장 허정갑 교수)의 준비로 내년 1월 12일(목요일) 오후 7시 30분 학교내 해링턴 센터(Harrington Center) 예배실에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문지경씨(사진)를 초청, 바이올린 독주회를 갖게 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날 문지경씨의 바이올린 독주회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학교 당국자와 학생들 및 지역 한인들과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이날 문지경 바이올리니스트는 베토벤, 피아졸라, 프로코피에프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문지경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조지아 대학(UGA) 음대에서 코건& 앤켈리비치의 수제자인 레본암바르추미안의 사사를 받으며 바이올린 연주 박사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이에 앞서 뉴욕 로체스터 음대에서 바이올린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의 서울대학교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비올라를 부전공으로 졸업했다. 현재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한인 음악인으로 둘루스 슈가로프 침례교회에 출석중인 성도이기도 하다.

 

 

 

<바이올리니스트 문지경씨(왼쪽)가 콜럼비아 신학대 초청 연주회에 앞서, 지난 12월 8일 학교를 방문, 학생 예배 시간에 한미목회 연구소 소장 허정갑 교수와 협연하고 있다.>

“목회의 길은 ‘소명’에 올인하는 삶”

“야망이 아닌 소명으로 목회하길”

한국 김동호 목사, CTS 방문

한국 ‘높은 뜻 연합 선교회’ 담임 목사인 김동호 목사(사진)가 지난 9일 콜럼비아 신학대학원(CTS)을 방문, 한인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 초빙 강연을 했다.

 

애틀랜타 지역 한인교회의 부흥회 주강사로 초청받아 애틀랜타를 방문중인 김동호 목사는 CTS 산하 한미목회 연구소(KAM 소장 허정갑 교수)와 CTS 아시안 학생회(회장 강제철 등 3인)의 주관으로 초청을 받아 이날 오후 2시 CTS 해링턴 센터 시청각 회의실에서 ‘소명과 야망’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목회 경험을 나누었다.

 

김동호 목사는 이날 강연에서 “은퇴를 앞두고 지난 목회 경험을 반성해 보면, 목회의 길을 걷는 하나님의 종에게는 자신의 야망과 하나님의 소명을 분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며 “쉼없는 기도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발견하고, 그 소명에 집중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역동적인 목회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김동호 목사 초청 특별 강연회는 한국어로 진행이 되었으며, 허정갑 교수, 이규민 방문교수(한국 장신대 교수), 이용규 선교사 등 CTS의 한인 교직원 관계자와 양신 목사(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 부목사),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담임정인수 목사)에서 케냐에 파송된 윤진수 선교사 등 지역 한인 교계 목회자와 선교사 및 CTS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조지아 공대 학생들도 이날 강연회에 참석, 학내 한인학생들간에 기도모임이 있으며 이에 대한 인도함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김동호 목사는 이날 2시간 여 동안 진행된 강연회에서 자신의 실제 목회 경험담을 나눈 뒤, 한인 신학생들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신학생들의 질의에 일일이 응답했다. 한 신학생은 목회자의 목회 은사 개발에 대해 어떤 방안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대해 김동호 목사는 “은사 발견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뚜렷한 소명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번 김동호 목사 초청 강연회는 한미목회연구소가 목회 현장의 한인 목회자나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한국의 유명 목회자들을 CTS에 초빙, 한국 교계의 영성을 CTS에 접목시키고 소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한미 목회 연구소 소장인 허정갑 교수는 “이번 김동호 목사 초청은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한국 교계 목회자를 CTS에 초빙해 소개하는 프로젝트의 첫 시도로서 한국어에 국한돼, 청중이 한인 학생들과 목회자 등 한인 관계자들에 제한된 것이 아쉽지만 한인 학생들에게 김동호 목사님이 큰 도전을 준 것 같아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 소장은 향후 한미 목회 연구소에서 더 많은 한인 교계 목회 지도자들을 CTS에 초빙, CTS를 징검다리 삼아 한국 교계의 영성을 미국 교계에 널리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호 목사(앞줄 가운데) 초빙 강연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오른쪽으로 이용규 선교사, 이규민 교수, 김동호 목사, 허정갑 교수 부부. 두번째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윤진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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